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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 여행 중, 강릉에서만 판다는 강릉샌드를 보았고 호기심이 많은 덕에 곧바로 구매했다.

맛은 딱 두가지, 딸기맛과 커피맛


딱 두가지 맛인데, 2box구매시 3만원.
싼 금액은 아니였지만 궁금증은 못참더랬다.
그래서 곧바로 구입 :)

굳이 글씨를 읽지 않아도 색상만으로 구분이 갔기 때문에 섞여도 괜찮겠다 싶었다.

대망의 한 입-
음.. 그냥 한번쯤 경험해볼만 했다.
- 커피맛과 딸기맛 2가지, 2box 3만원. 결코 싼 금액은 아니다. (비싸다...)
- 추천까진 아니다. 그저 한번 경험만 하기에 좋은 듯 (그저 이런 맛도 있구나 하는 느낌으로)
- 딸기맛은 딸기 맛이 나는데, 커피맛은 커피 맛보다 카라멜 맛이 더 진하게 난다.
강릉 이후에 속초도 들렀다. 속초 시장에서 속초 샌드도 만나볼 수 있었다. 강릉샌드 박스는 주황이였는데 속초샌드 박스는 파란색이더라.
하지만 강릉 샌드 만으로도 경험은 충분했기 때문에 속초샌드는 패스했다..^^..
강릉샌드 경험 기록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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