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스압주의]
리틀유가 태어난지도 이제 11개월이 다 되어간다.
이번 추석 연휴가 길었기에 이김에 떠나는 첫 1박 2일 강원도 바다여행:)
정동진 - 강릉 - 속초 쪽으로 여행 !
그러다 강릉 쪽에서 ‘대관령 아기동물농장’ 을 방문했다.
할인 절때 없고, 인터넷 판매도 안하니 참고해야한다.
20개월부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저 일인당 무조건 10,000원 이라더라.
결제를 하고 나면 1인당 먹이통을 준다. 먹이통 양 면에는 먹이를 먹을 수 있는 동물 이름이 분류되어있어 편리하게 줄 수 있다:)
(사진 날라감..)
매표소를 지나 1관 바로 입구 앞에 있는 알파카 ‘도담이, 보솜이’ 입구부터 느낀 점은 동물들 관리가 정말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.
먹이를 주는 줄 알고 줄지어 기다리던 양들
너무 귀엽더라:-)
리틀유 핑계로 엄마아빠가 젤 신났다.. ㅋㅋ
1관부터 출발 !
병아리/메추리/기니피그 •••
작고 귀여운 친구들로 가볍게 시작 -
2관, 토끼/새/물고기 •••
안내도가 분명 입구 앞에 있었는데 제대로 보질 못했었다. 중간에 있어서 다시 보았는데 와 생각보다 넓구나.
3관, 염소/알파카•••
적극적인 친구들과 소심한 친구들이 공존하는 여기는 3관..
4관, 아기말/중간말/큰말 이 있었다.
사진이 날라가버렸나보다 찾질 못하겠네...
대신 중간에 만난 닥스훈트, 몽이 :)
마지막 5관, 오리들/타조 •••
먹이 한방에 모여들었다.
그렇게 체험이 끝났다 !
- 아이를 위해 갔지만 엄마,아빠가 더 신나게 놀다왔다.
- 생각보다 내부가 넓어 1관부터 5관까지 있으며, 동물들도 생각보다 다양하다.
- 동물들의 관리가 잘 되어있고, 농장 자체의 관리도 깨끗하게 잘 되어있다.
- 어떠한 할인도 일체 하지 않으며 그저 20개월부터 돈을 받는다. 금액은 만원. 입장권만 매표소에서 구매하면 먹이통을 개인별로 나눠준다.
- 주차도 넓고 편리하다.
- 나는 아기띠를 하고 돌아다녔는데 유모차도 몇대 보긴 봤으나 야외 길이라 안편할거같았다.
우리 리틀유의 첫 동물 체험 :)
움직이는 것만 보면 신기해하는 우리 애기:3 ♥️
오늘도 즐거운 경험 기록 완료-
자세한건 사이트를 통해서 알아보면 좋다 :)
대관령 아기동물농장 사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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