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스압주의]
허브 아일랜드는 ‘핑크에 핑크를 더하다, 뮬리 축제’ 중이였다.
본격적으로 허브아일랜드 구경 시작-
매표소 가는 길-
키오스크로 결제한 입장권 !
좋아 가보자구 !
좋다 좋아 :) 힐링되는 이 느낌
허브 식물 박물관에는 식물&허브••• 도 판매하고 있는 공간이 따로 있으니 참고.
야외정원에 있는 소형 뮬리가 정녕, 뮬리의 전부인것인가. 이것이 뮬리 축제 인것인가... 순간 실망할뻔 했었다.
와 날씨 끝내주네- 간만에 온 허브아일랜드, 날씨 선택 끝장난다.
그렇게 오락실도 지나, 추억의 거리도 지나 구경했다. 남는건 사진 뿐!
중간에 들린 카페&빵집에 거의 모든 빵이 다 팔렸더라. 주차장의 차가 꽉 찬걸 보고 실감은 했지만 이정도일줄이야... 놀랐다.
선물가게도 잠깐 들러 구경만 하고 나왔다.
허브아일랜드 안내도-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!
본격적으로 핑크에 핑크를 더한 뮬리 축제의 시작 !
등산이 그 시작이였다고 한다.
대망의 뮬리!
샌드 썰매, 그네, 아이스크림까지~ 완벽했다:)
다만 이 3가지는 유료라는거.. 참고 !
매년 뮬리를 보러 가던 내가, 아이가 생기고 거의 3년만에 첫 뮬리를 보러 왔다. 감격스러웠다. 행복하다. 이젠 좀 더 자주 구경 가는 걸로 :)
- 주차장 무료! 주차장이 매우 넓은데 꽉 차면 주차가 힘들어서 눈치 싸움 잘 해야한다.
- 샌드 썰매, 그네, 아이스크림 3가지 전부 유료다. 다만 3가지 전부 이용할땐 패키지로 조금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
- 뮬리를 보러갈땐 생각지도 못한 언덕을 등산해야하는데 싫으면 왔다갔다 하는 차가 있는데 그것도 왕복 티켓을 구매해야하는 유료이며, 걸어갈때는 생각보다 유모차 끌고 올라갔다 내려오기가 힘드니 꼭 참고
- 신북면 주민들은 입장료 무료라고 하니 참고
- 뮬리뿐만아니라 조랑말 타기 체험이나 먹이주기체험도 가능하며, 곤돌라도 탈 수 있고 만들기 체험도 있다.
- 사진찍을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많다 !
구경거리가 너무 많아 전부 사진으로 담지는 못해서 아쉽다. 그래도 아이와 함께 와볼만한 곳으로 추천 ! :) 남는 건 사진 뿐이다. 사진 찍기도 좋고 여기저기 허브 향기가 리프레시되는 느낌이다.
밤에 오면 불빛에 더 예쁠 거 같았는데 리틀유가 아직 어려서 추운 관계로 해가 지기 전에 나왔다 :) 오늘은 이걸로 만족 !
더 자세한건 아래 사이트를 참고
포천 허브아일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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